고양이가 좋았고 엄마 잃은 아기고양이들이 안쓰…

고양이가 좋았고 엄마 잃은 아기고양이들이 안쓰러워 밥을 먹였고 쫒겨나게 된 아이들을 데려왔다 하지만 첫 고양이는 마냥 기쁠 수 만은 없는 거였다 바깥고양이의 특성상 사람이 통제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는 걸 깨닫는 순간 좌절감과 안타까움이 크게 느껴진다 영역싸움이라든지 발정시기라든지 노랑이의 빈자리는 너무 크고 까망이가 싸우면서 다리를 다치기까지 해 엄청 혼란스럽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막막하기만 하다 온통 고양이 걱정에 꿈까지 노랑이를 찾고있는 내가 보인다 이정도면 잘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고양이로 인해 나만 행복했던 것 같아 미안하다 가장 최근에 찍은 네마리 모두가 담긴 이 사진이 마지막이 아니었음 좋겠다 제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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