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경험했던 일을 다른 사람도 똑같이 겪고 …

내가 경험했던 일을 다른 사람도 똑같이 겪고 있는데 그 사람이 그 일을 하면서 징징거리는 모습을 봤어 예를 들면 뭐 간단하게는 운동이나 내가 했으면 더했지 싶은 것들에 대해서 말이야 그런데 그 사람이 불평하고 불만스럽게 투정하는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그 정도로 대단한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왜 저런 일로 저렇게까지 칭얼댈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 누군가 나를 볼 때도 내가 하는 고민이나 불안이 정말 별것 아닌 건 아닐까 하고 지금 내가 어려워하고 시작도 하지 않은 채 두려워하는 일들이 어쩌면 그냥 해도 별것 아닌 일인데 괜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게 아닐까 선우정아 고양이 아닌 것들로 별일이 됐던 어느 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