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야 임신 64일 오전 9시 30분 경 양수가…

호야 임신 64일 오전 9시 30분 경 양수가 터지고 자궁수축과 진통이 계속 되었어요 지난 밤 잠 한숨 못자고 호야의 불안 증세를 유심히 지겨봤어요 아가들 움직임도 평소보다 활발했고 호야가 자꾸 구석진 곳 평소 좋아하는 책상 아래 어두운 곳을 찾길래 오늘 나오려나 싶었어요 평소 집사 이불 위에서 자는 호야가 안절부절 계속 자리를 못잡고 금방 일어나 자꾸 움직이는 걸 반복했어요 아침에는 집사와 엄마집사를 곁에서 지켜봐달라는 듯 애처롭게 애 애옹 하고 울기 시작했어요 뿌옇게 약간의 피가 섞인 양수가 터졌고 바로 출산박스에 조심히 넣어주었더니 자리를 잡았네요